로사의 정원

(매발톱, 은방울꽃, 삼지구엽초, 실라) 매발톱, 은방울꽃, 삼지구엽초 실라 꽃이 피다.{용인 로사의 집}

꽃친구 로사 2015. 5. 4. 23:34

매발톱, 은방울꽃, 삼지구엽초 실라 꽃이 피다.{용인 로사의 집}

 

매말톱은 어디서나 잘 자라고 꽃도 예쁘다.

너무 퍼져 뒤 울안에 심었는데도 좋다고 잘 자란다.

 

 

 

 

하얀 종이 조롱조롱 달린 모습이 아주 예쁜 은방울꽃.

키가 작아 장독대 앞에 죽 심었더니 많이 번져 올해는 꽃이 많이 피었다.

 

꽃과 잎이 아름답고 향은 향수의 원료가 될 정도라고 하는데

올해는 꽃이 많이 피니 꼭 향수를 뿌려 놓은 듯하다.

 

은방울 꽃의 꽃말이 행복이라는데

그 이유를 이제야 알겠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삼삼은 구

한대에 3가지 그 가지에 잎이 3개 달려 삼지구옆초

 

키가 작아 북쪽 그늘진 곳에 심어 놓았다.

꽃은 깜직 발랄하고 잎은 따서 차로 먹기도 하고

 

특히나 음양곽이라는 이름이 있을 정도이니

그 앞을 지날 때마다.기운이 솟는 것 같다.

 

 

 

 

하얀색, 분홍, 보라 색의 실라

꽃집에서 종 같은 꽃이 주렁주렁 달린 다하여 

 

구근을 구입하여 심었는데

꽃 핀 걸 보니 우리나라 종 꽃들에 비해 떨어진다. 

 

꽃 지가 들으면 서운할지 몰라도

우리나라 초롱꽃들이 최고다.

 

 

 

 실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