로사의 정원
(조경) 잘라준 조팝나무가 새 잎이 피다. {용인 로사의 집}
꽃친구 로사
2013. 8. 9. 01:24
(조경) 잘라준 조팝나무가 새 잎이 피다. {용인 로사의 집}
7월 15일에 잘라준 오색조팝나무와 미니조팝나무가 새 잎이 피었다.
막 잘라 놓을 때는 털 빠진 닭처럼 엉성해 보이고 보기가 좀 그랬으나
20여일이 지나고 나니 새 잎이 펴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 왔다.
오색조팝나무(언제 이렇게 많이 자랐는지 뒤에 있는 바위솔이 잘 보이도록 더 잘라 주어야겠다.)
새 잎이 핀 미니조팝나무
홍버들나무도 잘라주었다.
흰꽃 핀 사철 수국
새 잎이 핀 미니조팝나무들
(조경) 조팝나무를 잘라주다. {용인 로사의 집}
오색조팝나무와 미니조팝나무를 잘라 주었다. (7월 15일)
어떤 나무나 꽃이 피고 진 다음 잘라주면
웃자라는 것을 막아주고 원하는 형태로 기를 수 있어 잘라준다.
오색조팝나무와 미니조팝나무는 꽃도 다 보고 많이 자라 잘라 주었다.
그래야지 정돈도 되며 나무 가지가 풍성해 지고 꽃도 한 번 더 펴 준다.
많이 자란 오색조팝나무
오색조팝나무를 자르고 나니 돌에 붙인 바위솔이 보인다.
자르기 전 미니조팝나무
자른 후 미니조팝나무
너무 많이 자란 나무는 많이 잘라주고
원하는 수형대로 잘라줌준다.
미니조팝나무를 잘라주니 아이리스밭이 넓에 보인다.